안녕하세요 칼슘사랑입니다.
요새 업무가 많아서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밀린 포스팅....귀찮음과 무서움이...
먼저 작년 FW로 나왔던 디올 사카이 입니다.
사실 출시 전부터 기대했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ㄷㄷ 니트 사려고 했는데
800은 심해서ㅜㅜ
타협하고 오블리크 자켓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은 데님 자켓을 구매하려고 디파짓했었는데
착용해보니 오버자켓이 너무 고급져서 자켓으로 변경했습니다.
데님 자켓은 이 옷인데 이 옷도 고급졌지만 하나로 타협했습니다 ㄷㄷ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고
전체적으로 오블리크 퀼팅 디테일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블리크가 퀼팅으로 다 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고
가격이 데님에 비해 비싼 이유라고 합니다..ㄷㄷ
뒷면에도 전체적으로 오블리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두께감은 두껍지는 않지만
두께감에 비하면 옷 무게는 있는편 입니다.
셔츠 형태라서 스냅버튼으로 옷을 잠글 수 있고
소매에도 스냅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켓위에 디올로고 패치에 사카이도 깨알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작음)
버튼에도 디올 로고가..
원래는 옷 택을 안줬었는데
이때부터는 줬나보네요 ㄷㄷ
가슴에 포켓은 실용성 보다는 디테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밑단은 조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핏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톰브라운 처럼 허리쪽에는
트임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 좋아합니다..ㅎㅎ
스트링과 버튼으로 조절 가능
허리쪽에 3버튼으로 트임이 있습니다.
요건 스트링
소재는 면 100프로이고
두께감은 두껍지 않고 얇은편인데 일반 수트자켓의 두께감 정도 입니다.
사이즈는 오버셔츠이나 그렇게 크게 나오지는 않아서
저는 한사이즈 업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비로 치면 비싸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자켓입니다 ㅎㅎ
'의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올 스캇 브라운 오버셔츠 디올 오블리크 데님 오버셔츠 구매후기 (0) | 2022.09.12 |
---|---|
22ss 루이비통 인타르시아 니트, 그라디언트 모노그램 맨투맨 (0) | 2022.03.28 |
루이비통x니고2 네이비 후리스와 루이비통 모노그램 리버서블 바람막이 (0) | 2021.12.12 |
21fw 톰브라운 데님 오버셔츠 및 루이비통 니트 구매후기 (1) | 2021.10.18 |
20fw 디올 케니샤프 반팔 니트 디올 로고 티셔츠 (0) | 2021.06.14 |